DEMO IT Network

대한민국 IT와 인터넷의 역사를 새로 쓴다! 전국 30여개 대학교 연합 대학생 IT 벤처포럼 DEMO 네트워크

구글은 세상의 모든 것을 웹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업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구글도 못 찾아내는 5가지 콘텐츠가 있다고 한다.




 1. 이미지

 만일 사진을 올리고 태그를 단다면, 구글이 해당 이미지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메타데이터 텍스트도 넣지 않은 채 웹에 올려 놓으면, 구글이 찾아내지 못한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이미지 인식 기술로, 현재 구글은 이 기술을 개발 중이다. 조지 부시 부자의 얼굴을 구별하는 안면 인식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미지 말고도 동영상이라는 커다란 산맥이 남아있기도 하다.  

2. 공공 DB  

구글은 여전히 생활 속의 소소한 내용까지 검색하지는 못한다. 예를 들면, 다음 비행기편은 도시명이나 비행기 번호 등으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날씨 때문에 지연되는 일 등 공공 DB가 들어간 정보는 찾지 못한다. 또한 구글은 종종 경매 정보나 건강 기록 같은 정보도 찾지 못한다. 만일 찾더라도 충분히 자세하지 않으며, 일부 정보는 개인 DB에 들어가 잇기도 하다. 콕스믹스(Koxmix)라는 사이트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3. 음성파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연구 중인 구글은 아직까지 음성 검색을 하지 못한다. 녹음을 해서 웹에 올려도 태그를 넣지 않으면 찾을 수가 없다. 음성으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기술이 나오는 등, 음성 인식이 중요해 지는 만큼 음성 검색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4. 출력물

 분명히, 출력물은 본래 웹 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매그클라우드(MagCloud)이나 지니오(Zinio)처럼 잡지를 디지털화해서 제공하는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런 잡지를 스캔해서 컴퓨터에 저장한다고 하더라도, 태그를 만들지 않는 이상 찾아볼 수가 없다.

 5. 온라인 책

 온라인 책 중 일부는 PDF 파일이고, 또 일부는 그렇지 않다. PDF 파일이 아닌 것들은 소니 리더로만 읽을 수 있는 등 독점적인 포맷이기 때문에 검색이 힘들다. 구글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books.google.com을 구축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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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컬러풀한 그래프는 1800년부터 2020년까지 220년간 사람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방법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분석하고 전망한 것입니다. 

 위의 그래프 대로라면 곧 웹사이트와 블로그의 시대는 가고 트위터와 같은 실시간 소셜 네트워크(이하 SNS)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자나 평론가, 논설위원등을의 해석을 생략한 소셜뉴스가 미래의 대안이 되겠네요.

 최근 다음 뷰 베스트글에 트위터에 대한 글들이 늘어나고, 블로그 종말론에 대한 글들도 종종 눈에 띄는 것을 보면 위의 예측에 많은 블로거들이 동의를 표하거나 적어도 관심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트위터를 닮은 SNS가 몇개 있습니다. 미투데이나 플레이톡이 바로 그것이죠. 몇달전에 미투데이가 20여억원에 NHN에 인수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 것은 우리나라와 북미의 환경이나 인식이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첫번째로 우리와 북미의 SNS 이용 패턴이 다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SNS로 싸이월드를 들 수 있는데, 한국 네티즌들은 메시지를 심플하게 전하는 트위터식 보다는 자신을 화려하게 포장해서 남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선호합니다.

 둘째, 인터넷에 대한 접근방식이나 기기 사용 습관이 북미와는 다릅니다.
우리가 인터넷에 글을 올릴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 자신이나 자신의 주장을 널리 알리고 유명해지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심플한 메시지는 인터넷보다 휴대전화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더 익숙하죠.

 향후 정보 소통 방법이 어떻게 변화할지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아직 한국에서 트위터의 대두로 인한 블로그의 종말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편집장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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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아디다스와 나이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이 두 회사는 제품에서부터 광고, 매출, 판촉, 트렌드 주도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우열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회사들이다.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identity와 높은 품질, 감각적인 마케팅 등으로 여타의 다른 브랜드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냈으며, 이것을 120% 충분히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이렇듯 각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이 두 회사는 웹에서도 자신들의 브랜드를 독특하고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이 두 회사의 웹사이트를 비교해 보겠다.

<사이트의 디자인>
 먼저 두 사이트의 디자인을 한 번 비교해 보겠다.
아디다스는 흰 색 바탕에 마치 사진들을 앨범처럼 꽂아 넣은 듯 아주 깔끔하게 구성하였다. 이 사진들은 크기가 다 제 각각인데 이런 제 각각인 사진들이 퍼즐의 한 조각처럼 전혀 어색함이나 부조화 없이 감각적으로 잘 배치되었다.
사이트 속의 사진들 색깔이 colorful하지만 전체적으로 부조화나 눈에 피로를 주는 색감들은 아닐뿐더러 이것이 서로 조화되어 사이트가 꽉 차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내고 있다.
반면에 나이키는 배경을 검정으로 하여 상대적으로 아디다스보다 눈의 피로를 덜 주는 효과를 내고 있다. 나이키는 검은 배경에 붉은색 계열의 색들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고 있다. 그래서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듯 보인다. 아디다스에 비해 나이키는 사이트에서 나이키라는 것을 많이 드러내지는 않는 것 같다. 로고는 단지 좌측 상단에 있는 작은 로고 하나뿐이었다.
심플한 나이키 로고와 마찬가지로 사이트에도 심플하게 표현한 것 같다. 

<사이트 이용의 편의성>
아디다스는 사이트의 사진들을 클릭하면 사진이 이동하면서 약간의 설명과 함께 바로가기 아이콘이 나온다. 이것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되는데 이동하기 전에 내가 이동하려고 하는 페이지가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있어서 처음 사이트를 방문해서 헤맬 수도 있을 고객들에 대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반면에 나이키는 사이트 중앙에 큰 동영상을 클릭하는 것과 아래의 사진들을 클릭하면 페이지가 넘어간다. 중앙의 동영상은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주지만 아이콘을 누르고 페이지가 넘어갈 때 내가 정확히 무엇을 확인하려고 누른 것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두 사이트 다 사이트맵 구성에 신경을 썼겠지만 두 사이트를 모두 이용해 본 필자는 아디다스의 사이트맵이 좀 더 쉽게 다가 왔다. 이유는 필자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나 아디다스는 여러 페이지를 둘러보다가 다른 페이지를 둘러 보고 싶어서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대분류 카테고리가 나오는 아이콘이 있는데 반해 나이키는 소분류 카테고리는 많지만 다른 대분류 카테고리로 넘어가는 아이콘을 찾을 수가 없고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는 아이콘이 없어서 불편하다.

이것을 의도적으로 나이키에서 뺏을 수도 있겠지만 필자 같이 메인 화면을 자주 가는 사람에겐 메인화면으로 이동이 안 된다는 것은 이용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하게 만들것이다. 
두 사이트 모두 동영상을 많이 제공하는데 동영상을 로드해 오는 시간이 살짝 걸려서(그래봤자 10초 정도지만…) 성질이 급한 사람이라면 이용에 불편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이트의 전달력>
요즘 홍보용 사이트들의 대세는 motion인 것 같다. 플래시를 기반으로 해서 역동적인 사이트를 구성하고 각종 동영상들을 제공하여 텍스트와 사진 등의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생동감 있는 사이트로 변하고 있다.
이 두 사이트는 이것을 너무도 잘 반영하고 있는데 확실히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뇌리에 많이 남고 그들의 브랜드를 인식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TV에 방영되지 않은 웹사이트에만 존재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특별 영상들이 많고 그들이 플레이하는 모습과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대리만족감을 충족시켜주고 구매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이 사이트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려는 상업적인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제품을 보여주는 방식 또한 독특하고 감각적이면서도 제품에 대한 설명이 풍부히 되어있다.

우선 나이키는 제품의 큰 이미지를 보여주고 그 제품의 핵심적인 특징을 제품 옆에 간략하게 보여준다. 그리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특징을 한 번에 알 수 있게 해주고 제품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와 인터뷰한 영상을 보여 줌으로써 제품의 탄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그리하여 그 제품의 신뢰와 관심을 증폭시킨다.

 반면에 아디다스는 나이키보다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동원하여 제품을 소개한다.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기에 앞서 일단 동영상을 보여준다. 그 속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가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고 현란하게 드리블을 하는데 동영상 중간 중간에 그 축구화의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다시 동영상이 진행되는 식으로 제품을 소개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이지 전달력 측면에서 최고의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다.

<엔터테인먼트>
 두 사이트 모두 재미적인 요소가 곳곳에 풍성하게 있고 지금까지 설명했던 부분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의 정적인 요소들만이 가득했던 웹이 플래시와 풍성한 동영상으로 인해 한 층 동적으로 변해서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게 한다. 게다가 광고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두 회사이다 보니 다른 식상한 구성과 밋밋한 영상들이 아니고 모두 극찬을 받을만한 영상들로 가득해서 사이트를 구경하는 내내 감탄과 재미를 선사하는 S급 사이트들이라고 감히 평가 내린다.

 정말이지 두 사이트 모두 웹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완성도가 높은 사이트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비교에만 그치면 심심한 글이 될 것 같아서 굳이 둘의 우열을 가리겠다. 평가의 기준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서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 디자인과 엔터테인먼트 부분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편의성과 전달력 측면에서 아디다스가 나이키 보다 좀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하여 아디다스를 이번 비교의 승자로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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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bile SW 플랫폼의 미래 Road Map을 제시한 Communication Vision 2008 >

 어느 때보다 짧게 느껴졌던 푸르른 가을 하늘을 뒤로하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하던 10월의 끝 무렵에 메가 뉴스에서 주관하는 Communication Vision 2008에 다녀왔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위피 이후 모바일 SW플랫폼 시장의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구글의 안드로이드전략, 이통 3사의 개방형 서비스 추진방향, 오픈 OS 시대, 진화하는 스마트폰과 킬러앱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 되어졌다.

  이러한 주제를 통해, 세계 이동통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변화의 중심에 자리한 주요 기업들의 모바일 SW플랫폼 전략을 토대로 현재 시장의 트랜드를 알고, 향후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

 오전 General Sessions은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님의 "위피 이후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정책과 전략"에 대한 화두로 컨퍼런스의 막이 올랐다.


 
Web 2.0의 개방화의 바람이 이동통신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단말기,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이어 오픈 마켓으로까지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에 따른 국내 업계들의 대처방안의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여기에 국내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한 위피(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lnteroperability)의 성과와 현주소를 파악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오전 컨퍼런스의 두 번째 발표자로 AT커니의 정인철 부사장님께서 "모바일 2.0시대의 통신미디어 환경변화 및 전개방향" 이라는 주제로 청중 앞에 서셨다.

 "Anytime, anywhere, my way"가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고객 절반 이상이 컨텐츠를 생산하고, 외부에서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으며, 온라인 커뮤니티가 오프라인의 의사 결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현재 상황을 미루어 볼 때, Mobile Web 2.0은 가시적인 기회로 부각되나, 사용자의 Interface 확보와 임계점 확보가 장애 요인으로 제기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추세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향후 사업 모델은 Value Mix, Filtering, Value AD, Light Media, Context Based Targeting의 5가지로 정리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 외에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Consolidation 추세를 파악, 그들에게 당면한 핵심이슈에 대한 전략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셨다.

 오전 컨퍼런스 과정의 마지막으로 "Solving big problems on small devices"라는 타이틀과 "Google의 안드로이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Google Japan and APAC의 Head of Wireless 인 John Lagerling씨께서 이야기 하셨다.

 John Lagerling씨는 Google의 현재 안고 있는 과제와 Google의 Mobile로의 진출의 당위성에 대한 이야기로 컨퍼런스를 시작하셨으며, 다양한 Mobile User들의 이용 Data를 바탕으로 그들의 성향을 파악, Google의 전략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또한 Google에서 내세운 Android에 대한 소개와 설명으로 오전 Sessions의 마지막을 장식해 주셨다.

 Web 2.0에 의한 Mobile 사업자들의 영향과 Mobile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로 이루어진 오전 General Sessions이 마무리 되고 간단한 식사가 이어진 후 점심 식사가 이어졌다. 오전 세션이 Mobile 2.0의 파장과 Mobile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현재 상황 파악을 바탕으로 한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한 Road map을 제시하는 형태였다면, 오후에는 세부적인 부분들로 들어가 좀 더 직접적인 모바일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이야기 되어졌다.

 

오후 Sessions은 Track1,2,3 세 가지 Track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다. Track1은 Service 관련 Track2는 Terminal/Platform 관련, Track3는 Application 관련 컨퍼런스들로 구성되어졌으며, 나는 그 중 Track3에 해당하는 Application 에 관한 컨퍼런스를 선택해 참여했다.

 오후 Track3의 첫 번째 발표자는 인프라웨어의 김경남전무님께서 "모바일 웹브라우저와 향후 발전방향"대한 주제로 발표해 주셨으며, 그 뒤로 어바우트 아이앤씨의 현재봉 대표이사, IBM 이상목 부장, 씽크온넷 정승채 기술고문,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동현 팀장님께서 각각 "VolP on WEB 2.0 and Mobile".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비즈니스 서비스", "오픈플랫폼에서의 서비스사업자 전략"에 대한 주제로 오후 Track3를 꾸며 주셨다.

1. 모바일 웹브라우저와 향후 발전 방향
 김경남 전무께서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현황을 짚어 보고, 모바일 웹 브라우저의 주요 기술들을 점검함으로서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현재의 모습을 진단하고 그를 통해 모바일 웹 브라우저의 미래의 모습을 예측함과 동시에, 향후의 Roadmap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전망하셨다. 

2. VoIP on WEB2.0 and Mobile
 어바우트 아이앤씨의 현재봉 대표이사의 이번 발표가 이번 컨퍼런스의 많은 Session 중 가장 흥미롭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발표에서 현재봉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SNS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SNS, Blog 등 웹 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의 VoIP(인터넷전화)를 소개했다. 이제는 단지 글로 통하는 시각적인 Communication보다는 보고, 말함으로서 통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라는 매게체를 제안하였다. 이를 Social Communication’로 정의하고, 이를 위한 Flash Voip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서비스는 이미 많은 부분 구현되어 있었고, 직접 시현을 통해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3.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을 위한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을 설명하고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솔루션의 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요즘 각광받기 시작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컴포지트 어플리케이션, 매쉬업 등 최신 클라이언트 테크놀러지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의 이해를 도왔다.

4.애플 아이폰의 매력과 Third Party의 기회
 이번 발표로 나선 씽크온넷(애플의 국내 기술대리점)의 정승채 기술고문께서는 애플 아이폰의 장점을 소비자의 시선에서 느끼는 면과 개발자의 시선에서 느끼는 면으로 바라보고 이야기 하셨다. 또한 애플의 Application들을 소개 하며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와 게임개발자, 개인 개발자에게 다가서는 기회에 대한 측면에서 이야기를 풀어가셨다.

5.오픈플랫폼에서의 서비스 사업자 전략
 지금까지의 모바일 플랫폼의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이들이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되집어 봤다. 여기에 오픈 모바일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한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변화로 찾아 온 오픈형 위젯 플랫폼을 (아이폰, 윈도우 모바일, 구글 안드로이드) 서비스 사업자들이 이러한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해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이에 따른 Daum 측의 대응 전략에 대해 이야기 했다.

 수 많은 인원이 이번 컨퍼런스를 찾았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Mobile, 웹 관련 업체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비용에도 참가한 많은 대학생들은 앞으로 Mobile시장의 확장과 발전 가능성을 대변하는 듯하다. 인터넷에 불어 닥친 참여, 공유, 개방으로 대표되는 Web 2.0의 강한 바람이 Mobile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 Web2.0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기업들의 성장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들에게 새로운 과제와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시간, 장소 등에 구애 받지 않고 Mobile 하나로 많은 것을 컨버젼스화 시켜 이어 갈 수 있는 기반과 구심점이 마련되어 가는 듯하다. 다가올 Mobile 시장은 나만 알고 남은 몰라야한다는 식의 폐쇄적인 SW보다는 나도 알고 남도 알아야하는 Open된 SW와 플랫폼으로 시장에 진출해야 그에 따르는 해결방안도 보이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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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0 테크크런치 대통령
2008.12.02 16:23
Korea Android 후기

 몇 년 전부터 점점 소문이 돌더니 결국 혜성처럼 등장한 휴대전화가 있었습니다. Apple의 iPhone 대항마라고 불리는 Google과 T Mobile의 Android 기반 휴대전화 G1이 그것입니다. 세계의 검색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Google이기에 그 행보는 수많은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들에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Google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많았고 우연처럼 다가온 기회를 잡아 Google Android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Google이 Android phone 을 개발하여 휴대전화 시장에 뛰어들었구나’ 하는 저의 짧은 생각과는 달리 수많은 나라에서 온 수많은 개발자들이 Google Android Application을 만들고 대회에 도전했으며 그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휴대전화의 본격적인 Open Source로의 이동이자 Google이 항상 주장하는 Google의 철학과도 통하는 선택이었습니다. 

 10시경 세미나가 시작하였습니다. 첫 강연은 “오픈 모바일 플랫폼과 오픈 에코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김민식 책임연구원님이 강연해 주셨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담당하는 강연이기에 차분하며 쉬운 말로 현재 대한민국 및 국제 시장의 정세에 대해 강연해 주셨습니다.  에코시스템(생태계)에는 그 생태계를 주도하는 Keystone이 있으며, 생태계 전체의 성장과 안정은 Keystone의 역할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된다는 내용은 시장에서 Keystone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또한 에코시스템의 여러 가지 모델, 네트워크 리더십이 주도적 기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오케스트라처럼 다른 연주자(기업들)가 지휘자(주도적 기업)의 주도 하에 혁신 내용이 악보처럼 미리 주어지는 오케스트라 모델(Orchestra Model)과, 주도적 기업은 존재하지만 혁신 내용이 구체적으로 정의되어 있지 않은 바자 모델(Creative Bazaar Model)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음 강연은 아마 저를 비롯하여 많은 일반인들이 궁금해할 Google의 Android와 Apple의 iPhone에 대한 비교분석이었습니다. 강연은 LG CNS의 황병선 차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하드웨어적인 단순비교가 아니라 각각의 플랫폼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어떠한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지를 예측하여 강연해 주셨습니다. 황병선 차장님은 Proprietary Platform으로 대변되는 iPhone과 Open Platform으로 대변되는 Android의 시장에서의 위치를 과거의 Unix와 Mainframe의 사례나 Tru2Way와 MS Mediaroom의 사례를 통해 “단순히 iPhone과 Android가 싸워 어느 기업이 이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iPhone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선도하고 있지만, Android는 그 시장을 대중화시키고 시장의 크기 발전에 기여하여 서로 이기는 상황이 될 것이다”고 예측하셨습니다. 또한 기술이란 무조건 뛰어나다고 하여 전부가 아니며, 얼마나 사람들의 인식 속에 그 기술이 자리하고 있느냐가 기술의 성패를 가른다고 말씀하시며 Apple의 Podcast를 예로 들었습니다. Podcast는 Apple에서 만든 표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Apple에서 자신의 표준인 것처럼 유도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는 Apple이 만든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iPhone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타 회사를 제치고 1위로 우뚝 서고 있는데, 통신사업자와 친화력이 없는 iPhone과 경쟁하려면 Google Android가 통신사업자를 통하여 중국 등의 미국 외 시장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설파하시며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강연의 첫 번째 순서는 Android Developer Challenge에서 50위권 수상하신 박성서 님께서 Android Application의 제작과 시장에 대해 강연하셨습니다. 박성서 님은 “스마트폰 플랫폼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Application 등을 만들어낼 개발자를 유치하는 일인데 개발자를 유치하려면 시장의 크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장의 크기가 크다는 말은 다시 말해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한 Application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뜻이며 수익을 내기도 쉬워진다는 말입니다. 박성서 님은 다음으로 ADC(Android Developer Challenge) 10위권에 랭크된 Application 중 몇 개를 보여주었습니다. 바코드를 활용한 쇼핑 기능을 제공하는 ShopSavvy와 Google Map과 연동하여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The Weather Channel, 그리고 사진을 편집하는 기능을 가진 PicSay 같이 다양한 Application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명한 아케이드 게임인 Pac-Man도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Flashlight라는 Application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두운 곳에서 휴대전화를 손전등처럼 사용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Application이었습니다. 별다른 개발도 없을뿐더러 단순히 하얀 화면을 띄웠을 뿐인데 ADC에서 7위를 차지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개발에 얼마나 걸렸느냐 보다 어떤 아이디어를 구현했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ADC는 총 상금이 약 60억 원인데 모두들 이 대목에서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 같은 초보 개발자도 그렇게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다음은 삼성전자 임근식 님께서 Android Internals & Target porting 에 대해 2시간여 동안 강연해 주셨습니다. Android가 어떻게 변화해 왔으며 어떠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설명해 주셨고 또한 직접 Android Application을 만들려면 어떤 환경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유익한 내용이었으나 저에게는 어려운 내용이라 모두 알아듣지는 못하고 일부만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Android를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꼭 들어야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Kandroid의 관리자이신 양정수 님께서 Android Open Source 및 상용화 이슈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Android가 초기에 만들어졌을 때 어떤 식이었고 초기에는 어떤 논쟁들과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Android를 좀더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Android 소스코드를 일부 보여주셨고 과연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강연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초보 개발자나 학생이 듣기에는 어려운 강의였으나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좀더 수월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행사장에 비해 참여인원이 적어 행사장이 많이 비어 보였으며 전체적인 세미나 진행에서 빔 프로젝터를 교체하는 등 매끄럽지 않은 부분은 다음 세미나 때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연의 내용 면에서는 괜찮았으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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